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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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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09 10:52 조회1,3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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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

“해양 스포츠는 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 등의 면에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반드시 관심을 갖고 육성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생소했던 해양스포츠, 마리나, 해양체험관광 분야를 개척한 ‘해양스포츠의 대부’ 지삼업(65) 부경대 해양스포츠학과 교수가 오는 8월 말 정년퇴임하면서 교단을 떠난다. 

지 교수는 지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부경대의 전신인 부산수산대 조정팀 지도교수를 맡는 등 무려 34년 이상 이 분야에 종사해 왔다. 해양스포츠학 국내박사 1호인 지 교수는 1995년 부경대에 세계 대학 사상 처음으로 해양스포츠학과를 창설하기도 했다. 

지 교수는 17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드넓은 바다에서 요트와 윈드서핑 등으로 심신을 단련하면서 느끼는 청량감과 만족감은 어떤 스포츠보다 매력적이어서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 반드시 수요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3면이 바다이고 이제 막 신해양경제시대를 열어가는 지금 시점에 본격 육성의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해양스포츠 인프라 확대를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등이 시민들의 무료 체험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등 정책적 변화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지 교수는 해양스포츠가 한국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다고 예견하고 영국독일일본 등 선진 해양스포츠 국가의 현장을 찾아 나서거나 관련 서적을 뒤져 ‘해양스포츠론’, ‘마리나 조성계획과 실제’, ‘해양관광론 플러스’ 등 10권의 저서와 60여 편에 달하는 논문을 발표하는 열정을 과시했다. 모두가 국내에서는 유일이자 처음이다. 

특히 그가 1994년 설립한 한국해양스포츠회는 ‘해양스포츠 테마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륙지역 중·고교생과 주민 30여만 명에게 해양스포츠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양스포츠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대학을 떠나더라도 각종 협회 및 연구활동 등을 통해 해양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찾아 나서고 열정을 불태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정부 주문에 따라 ‘조정국가대표선수 훈련지침서’를 만드는 등 해양스포츠의 이론을 정립해 온 일과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유치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717010729430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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